Devise OmniAuth 이용하기
이 글을 작성할 시점에서 Devise 젬의 최신 버전은 3.2.4이다.
1.5 버전부터 OmniAuth 1.0을 지원하기 시작했다. OmniAuth 젬은 웹어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인증 제공서비스(Twitter, Facebook 등)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라이브러리로 생각하면 된다. 최근 Twitter 또는 Facebook으로 로그인하는 웹서비스를 흔히 볼 수 있는데, 바로 이런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해 주는 젬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.
이러한 OmniAuth 젬을 이용하면 다양한 인증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직접 구현할 수도 있는데, 이렇게 구현한 로직을 strategy라고 말한다. 이미 다양한 인증 서비스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업체별 전용 strategy가 젬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. 예를 들면, Facebook에 연결을 하고자할 때는 omniauth-facebook 젬을, Twitter에 연결하고 싶을 때는 omniauth-twitter 젬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.
그렇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strategy 목록이 궁금할 수 있는데, List of Strategies를 참고하면 이 목록을 볼 수 있다.
이제 본격적으로 각각의 strategy 젬을 이용한 실제 구현방법을 알아 보자.
References: